4천만원으로 자동차 사기 - 현대 하이브리드 신차 견적 내기

 

안녕하세요

오늘은 신차 견적을 한번 내 보려고 합니다.

아는 지인의 의뢰 아닌 의뢰를 받아

한번 찾아보려고 합니다.

알아보다가 저도 차가 바꾸고 싶어 지는 건

아닌지 모르겠습니다.

일단 조건은

금액 4천만 원,

SUV 차량,

디젤, 가솔린 제외라

하이브리드 혹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

전기차가 대상이 되겠습니다.

또한 장거리 이동이 잦아

스마트크루즈 등

안전면에서 보강이 된

차량이어야 합니다.

우선 4천만 원 언저리의 차량 몇 대부터

견적을 내 보겠습니다.

 

차량 견적을 낼 때

제일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.

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

보통 공홈이든 검색 포털에서 검색을 한

차량 가격은 깡통 옵션의 차량입니다.

그것만을 보고 이거 하면 되겠다라고 했을 때

옵션을 이것저것 넣다 보면

내 예산보다 훨씬 넘어버리는

사태가 발생합니다.

 

좀 불편해도 한 등급 높은차가 좋을수도 있고,

한등급 낮추어도 옵션 잘 넣어서 편안하게

운행하고 싶은 분도 계실 겁니다.

저는 후자 쪽이지만

선택은 차주의 몫이니 두 가지 모두

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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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 싼타페

 

차주분이 싼타페를 먼저 말을 했었기 때문에

제일 먼저 알아보았습니다.

싼타페의 경우 5인승 2륜 기준

제일 저렴한 등급이 벌써 4천만 원이 넘네요

하지만 세제 혜택이 있으니

옵션이 많이

안 들어가길

빌어야겠습니다.

 

 

우선 제일 낮은 등급에

기본 품목을 봐야겠습니다.

안전 부분에서는

원하는 사양이 

대부분 들어가 있네요.

보통 제일 낮은 깡통이라고 

부르기에는 기본옵션이

잘 들어간 편입니다.

 

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.

 

챙겨야 할 것은

조수석 전동시트와,

베스트 셀렉션이면

얼추 탈만 하겠습니다.

세제 혜택 전으로

41,750,000 정도네요.

세제 혜택이

2024년 183만에서

2025년에 100만 원으로 줄어든다는

이야기가 있어서 좀 빠르게 움직여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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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투싼

 

 

한 체급 낮추어서 등급을 최대로 올려보았습니다.

가격이 비슷하죠?

 

차이가 있다면 안전기술이

단순 경고에서 보조까지 올라갔네요.

실제 사고 위험시

경고와 보조는 차이가 큽니다.

저는 보조 쪽으로 좀 더 쏠립니다.

 

마찬가지로 베스트 셀렉션은

넣어줘야 할까 했지만

스피커 끼워 파네요.

저는 막귀라 안 사겠습니다.

파킹 어시스트만 해줘도 되겠습니다.

41,140,000 이 되겠습니다

 

상위트림이라 아래 옵션이 모두 적용됩니다.

 

투싼이 좀 더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이렇게 가격표를 처음 보면

이게 무슨 소리야 싶으실 텐데

천천히 읽어보시면 됩니다.

하단에 주석으로 달려있어서

왔다 갔다 하면서

체크해야 하지만

몇 번만 보면

무슨 말인지 충분히 아실 거예요.

 

일단 대략적인 금액은 이렇고

금액표를 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.

2025년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

신차가격이 좀 올랐네요.

다음에는 기아차량도 한번 비교해 봐야겠습니다.